연예
다솜, ‘패밀리’에 밥차 선물 “훈훈하네”
입력 2013-01-25 17:25 

씨스타 다솜이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최우식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솜이가!!!! 밥차를!!!!!! 뙇!!!!!!!”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배우들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밥차의 주인공 다솜은 빨간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한 채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함께 출연 중인 심지호는 맛있게 먹었어! 고생 많았다 6개월 동안!”라고 말했고 박서준 역시 다솜이가 불러준 밥차에 완전 행복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장에서 거의 막내일 텐데 밥차도 쏘고 기특하네” 벌써 끝나는 건가? 아쉽다” 다솜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 정 많이 들었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이 출연한 ‘패밀리는 이혼한 여자와 사별한 남자가 재혼하면서 펼쳐지는 두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린 시트콤으로 곧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매일 오후 7시 4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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