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는 최근 발행된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공연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멤버 권정열은 1만 2천 여석 대형 콘서트홀이 익숙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멘탈이 강한 게 우리의 장점이다. 부담감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우리를 알리는데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번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10cm는 2집 앨범에 대해 1집 앨범에서 검증된 ‘쉬운 길대신 더 먼 곳을 내다보기 위한 ‘새로운 길을 택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사운드를 마음껏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십센치는 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Fine thank you and you? 무대에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