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은 25일 KBS 별관에서 열린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기자간담회에 결승 진출자인 ‘렌니노, ‘로열 패밀리와 함께 참석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은영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동안 매 주 하던 시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며 오디션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설렌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시청자들은 그냥 웃고 지나가는 의미 없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결승 진출 팀들이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진정성 있는 팀이기에 그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은 김원준-박은영이 진행하고, 김현철-조성모-현진영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25일 밤 8시 50분 ‘렌니노와 ‘로열 패밀리의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