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빈-정경미 "혼전임신, 사실 뱃속에…"충격
입력 2013-01-25 15:33  | 수정 2013-01-25 16:12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가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개그맨 윤형빈은 24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부 정경미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습니다.

이날 전화연결로 정경미는 속도위반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는 MC의 질문에 혼전임신이 절대 아니다. 뱃속에 든 건 사실 다 똥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대박이다”, 정경미 대답 반전있다”, 어서 다 비우길”, 두 사람 너무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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