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이유가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해 12월 말 미국 LA 베버리힐스에 있는 한 호텔에서 간호사 지망생인 일반인 여성과 비버의 외도사실을 상세히 폭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대마초를 피우고 햄버거를 먹는 등 함께 데이트를 즐긴 뒤, 이후 호텔 침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여자친구 고메즈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별을 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실망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비버의 측근은 비버와 고메즈는 연말에 단 둘이 멕시코 여행을 다녀오는 등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으나 다시 결합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