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규리 연예인병? “나 연예인같이 나온 것 같아”
입력 2013-01-25 15:16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거 좀 연예인같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하지만 열심히 경호하느라 고생하신 주변 분들께는 죄송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은색의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경호원들의 보호 속에 당당히 걷고 있다. 특히,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긴 생머리와 초 절정 허리라인은 섹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의 귀환” 경호원들 꽤나 고생했을 듯” 당당함이 묻어난다” 자신감 하나는 국가대표급”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쥬얼리 도쿄에 참석해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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