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우결’에 셀프 러브콜? “클럽 가서 놀다 걸리고…”
입력 2013-01-25 12:55 

‘슈퍼스타K4 정준영이 ‘우결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지난 23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준영은 예능을 하게 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우결(우리 결혼했어요)”라고 냉큼 답했다.
김창렬이 이를 놓치지 않고 누구랑 커플이 되고싶냐”고 묻자 정준영은 진지하게 상상하다 너무 많아서 어렵다”라고 대답했다.

김창렬은 정준영이 ‘우결을 찍으면 시크한 상남자 매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클럽 가서 놀다 걸리고”라고 폭탄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이 우결하면 상대역이 속앓이 좀 하겠다” 정준영 우결 나오면 솔직하게 다 말할 듯” 정준영 우결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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