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 M머니<박희준의 여보세요>6:30~8:00
■ 진행 : 박희준 연세대학교 교수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이슈1. 4분기 분기사상 최대 실적 기록
이슈2. 이라크 전자주민증 사업 한국조폐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
이슈3.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사업 일본 히타치사와 참여
이슈4. 스마트그리드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이슈5. LED조명에 대한 관심으로 자회사 포스코LED 부각
【 앵커멘트 】
집중관찰 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포스코ICT입니다.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과 함께, 포스코ICT가 최근 어떤 이슈를 가지고 있는지 집중 분석해보고요.
앞으로의 전망과 투자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준현 차장 】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포스코ICT, 최근 어떤 이슈 가지고 있습니까.
【 박준현 차장 】
포스코ICT는 2010년 1월 포스콘과 포스데이타의 합병으로 탄생한 IT+엔지니어링 복합기업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4분기 상당히 좋은 실적이 기대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합병 시너지효과와 해외 수주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입니다.
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이슈는 이라크 전자주민증 사업을 한국조폐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는 뉴스가 작년 말에 나왔다는 것인데요. 무려 1억 달러 규모로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었습니다.
또 해외 수주 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사업 일본 히타치사와 참여하는 부분인데요. 올 1분기 중 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ICT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죠. 포스코에너지와 292억 원 규모의 송전용 접속설비 EPC 공급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포스코패밀리 공장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최근에 LED 관련주들이 많이 올라갔는데요. LED조명에 대한 관심으로 자회사 포스코LED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수급에서는 어떤 특징을 보이고 있나요?
【 박준현 차장 】
외국인 매수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지분율은 1%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관이 최근 한 달 정도 공격적인 매수 기조를 보였지만, 8천 원이 넘어가자 다소간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9만주 가량 순매도를 하면서 7,670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 앵커멘트 】
이런 여러 가지 이슈를 근거로 봤을 때,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고, 또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할까요?
【 박준현 차장 】
본격적인 시너지효과와 합병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포스코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매출확대가 전망됩니다. 그만큼 올해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해외프로젝트 수주와 신성장동력 사업이 큰 차질 없이 전개되는가가 주가의 변수이며,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주가의 꾸준한 우상향이 예상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밸류에이션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시장은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013년에 성장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 목표가 1만원으로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네, 감사합니다. 토러스증권 박준현 차장이었습니다.
■ 진행 : 박희준 연세대학교 교수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이슈1. 4분기 분기사상 최대 실적 기록
이슈2. 이라크 전자주민증 사업 한국조폐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
이슈3.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사업 일본 히타치사와 참여
이슈4. 스마트그리드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이슈5. LED조명에 대한 관심으로 자회사 포스코LED 부각
【 앵커멘트 】
집중관찰 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포스코ICT입니다.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과 함께, 포스코ICT가 최근 어떤 이슈를 가지고 있는지 집중 분석해보고요.
앞으로의 전망과 투자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준현 차장 】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포스코ICT, 최근 어떤 이슈 가지고 있습니까.
【 박준현 차장 】
포스코ICT는 2010년 1월 포스콘과 포스데이타의 합병으로 탄생한 IT+엔지니어링 복합기업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4분기 상당히 좋은 실적이 기대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합병 시너지효과와 해외 수주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입니다.
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이슈는 이라크 전자주민증 사업을 한국조폐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는 뉴스가 작년 말에 나왔다는 것인데요. 무려 1억 달러 규모로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었습니다.
또 해외 수주 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사업 일본 히타치사와 참여하는 부분인데요. 올 1분기 중 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ICT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죠. 포스코에너지와 292억 원 규모의 송전용 접속설비 EPC 공급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포스코패밀리 공장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최근에 LED 관련주들이 많이 올라갔는데요. LED조명에 대한 관심으로 자회사 포스코LED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수급에서는 어떤 특징을 보이고 있나요?
【 박준현 차장 】
외국인 매수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지분율은 1%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관이 최근 한 달 정도 공격적인 매수 기조를 보였지만, 8천 원이 넘어가자 다소간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9만주 가량 순매도를 하면서 7,670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 앵커멘트 】
이런 여러 가지 이슈를 근거로 봤을 때,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고, 또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할까요?
【 박준현 차장 】
본격적인 시너지효과와 합병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포스코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매출확대가 전망됩니다. 그만큼 올해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해외프로젝트 수주와 신성장동력 사업이 큰 차질 없이 전개되는가가 주가의 변수이며,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주가의 꾸준한 우상향이 예상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밸류에이션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시장은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013년에 성장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 목표가 1만원으로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네, 감사합니다. 토러스증권 박준현 차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