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공’ 최강희, 역시 로코퀸‥2회만에 수목극 1위
입력 2013-01-25 10:37 

배우 최강희의 활약에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날개를 달았다.
최강희는 지난 23,24일 양일간 방송된 ‘7급 공무원에서 개념 매력 캐릭터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 방송 2회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국정원 공채시험을 준비하는 ‘김서원으로 출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최강희는 국정원 출근 첫 날 다시 만난 길로(주원 분)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 하이힐 돌려차기 짜장면 투척 등 생활액션을 선보이며 깨알 재미를 선사,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최강희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 캐릭터에 대한 호감을 한층 높이며 드라마의 인기에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역시 최강희, 새로운 최강희 표 캐릭터 구축!” 강짱 드라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는 드라마” 첩보서원 매력만점! 파이팅” 이라는 등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14.5%(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 탈환의 저력을 보여준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