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69회에서 1월에 득녀를 해 출연진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성주는 지난 1월 7일 오후 4시 33분에 저희 집사람이 셋째를 2.71kg 키 50cm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아내가 들어간 지 20분 만에 세 번 소리 지르고 아이를 낳았다”며 아내가 힘들까봐 셋째까지만 낳고 말려고 했는데 이정도 페이스라면 넷째 낳고 다둥이 아빠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이 출산이 가장 쉬웠어요”라며 서두르면 올해 안에도 가능할 것 같다”는 말에 김성주도 수긍하는 듯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