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패션퀸’ 수애, 드레스서 코트까지 ‘걸치기만 하면…’
입력 2013-01-25 08:55 

패셔니스타 수애의 SBS 드라마 ‘야왕 속 ‘코트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퍼스트 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모노톤의 코트와 니트스타일을 보여주어 ‘코트수애 ‘수수수애 등 새로운 수식어가 붙으며 드라마 캐릭터가 가진 수수한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1일 방송된 SBS ‘야왕 3회에서는 동그란 단추와 동그란 햄라인의 더블 코트와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꾸미지 않는 듯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애가 착용한 코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후 네티즌들은 드레스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야~”, 스타일도 이뿌고 연기도 잘하고 드라마 몰입도 짱!”, 코트스타일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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