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급공무원’ 방송 2회만에 수목극 1위
입력 2013-01-25 08:52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7급 공무원 2회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의 13.4%을 앞지른 성적이다.
이로써 ‘7급 공무원은 방송 2회 만에 수목극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7급 공무원은 최강희, 주원 등 배우들의 거침 없는 열연과 깨알 같은 스토리 전개에 힘입어 초반부터 안방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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