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견가수 현미, 열애고백! "연하男과…"
입력 2013-01-25 07:30  | 수정 2013-01-25 08:11

중견가수 현미의 열애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한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한 현미는 44년생인 7세 연하의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남자친구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며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랑이라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인 것 같다”고 당당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나이로 76세인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혼자사는 것이 익숙하다며 재혼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미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젊음의 비결은 사랑인가봐요”,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연하남과 장거리연애 로맨틱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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