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보스포럼서 '한국의 밤' 행사 개최
입력 2013-01-25 05:39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한국의 밤' 행사에는 클라우스 슈밥 WEF 총재, 존 피스 스탠다드차타드 회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등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의 역동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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