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호타준족 박재홍, 전격은퇴
입력 2013-01-25 04:55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30홈런과 30도루를 기록한 SK 박재홍이 전격 은퇴합니다.
박재홍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한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6년 현대에서 데뷔한 박재홍은 첫해에 30홈런-30도루로, 신인왕에 올랐으며 통산 300홈런과 26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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