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 씨가 사기 혐의로 또다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 씨가 빌려간 돈 26억을 갚지 않는다며 30살 이 모 씨 등 4명이 강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씨가 지난 2008년부터 340여 차례에 걸쳐 55억 원을 빌린 뒤 29억 원을 갚고 나머지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4월에도 지인 3명에게 빌린 10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13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 씨가 빌려간 돈 26억을 갚지 않는다며 30살 이 모 씨 등 4명이 강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씨가 지난 2008년부터 340여 차례에 걸쳐 55억 원을 빌린 뒤 29억 원을 갚고 나머지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4월에도 지인 3명에게 빌린 10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13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