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아 주한 호주대사관이 어제(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계 호주 패션 디자이너인 배여진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호주 출신의 유명 가수 제시카 마우보이의 축하공연, 태즈매니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샘 게러비츠 주한 호주대사는 "300여 민족이 모여 있는 호주의 독특한 문화와 역동성을 한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등 1,5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한국계 호주 패션 디자이너인 배여진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호주 출신의 유명 가수 제시카 마우보이의 축하공연, 태즈매니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샘 게러비츠 주한 호주대사는 "300여 민족이 모여 있는 호주의 독특한 문화와 역동성을 한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등 1,5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