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3일 볼리비아 여성단체들이 여직원을 성폭행한 지방의회 의원을 강간 혐의로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볼리비아 추키사카 주 의회 도밍고 알시비아 의원은 성폭행 스캔들이 폭로된 후 체포됐지만, 해당 여직원이 직접 강간죄로 고발하지 않아 검찰은 단순 폭행 혐의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여성정보개발센터의 파트리샤 브라네스는 검찰에 본격적인 수사와 강간죄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알시비아 의원이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장면은 보안 카메라 동영상에 남아 지역 방송국이 이를 방송한 후 지난주부터 유튜브에도 올려졌습니다.
볼리비아 추키사카 주 의회 도밍고 알시비아 의원은 성폭행 스캔들이 폭로된 후 체포됐지만, 해당 여직원이 직접 강간죄로 고발하지 않아 검찰은 단순 폭행 혐의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여성정보개발센터의 파트리샤 브라네스는 검찰에 본격적인 수사와 강간죄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알시비아 의원이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장면은 보안 카메라 동영상에 남아 지역 방송국이 이를 방송한 후 지난주부터 유튜브에도 올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