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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 프랑크푸르트 레전드11에 선정
입력 2013-01-24 18:36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독일 프로축구 프랑크푸르트의 '레전드 11'에 선정됐습니다.
차범근 전 감독이 1979년부터 1983년까지 몸담았던 프랑크루르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레전드 11'을 발표하면서 차 전 감독을 공격수 3명 중 한 명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차 전 감독은 팀의 1979-1980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이끄는 등 프랑크푸르트에서 46골을 터뜨리며 '차붐'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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