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해운대구, 방글라데시에 시민학교 건립
입력 2013-01-24 18:16 
방글라데시 푸바달라 멕시물에 '해운대 세계시민학교'가 건립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와 사단법인 세계시민사회센터, 월드비전은 201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1만 원의 행복벽돌' 모금 운동으로 모은 4천만 원과, 해운대라이온스클럽에서 1천만 원을 기부해 5천만 원으로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450명의 중·고생들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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