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응이 좋네요”라며 ‘7급 공무원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내일 2회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은 멋진 찬성이도 나오고 더 재미있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24일에 방송되는 2회에 대해서도 시청을 당부했다.
앞서 주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7급 공무원에서 즐기면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철없는 부잣집 아들 한길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하지만 어린 시절 007 영화를 통해 갖았던 국정원요원의 막연한 꿈을 이루고자 열정을 쏟는 열혈남아의 모습도 비춰지고 있다. 여주인공 최강희(김서원)와의 인연이 시작된 가운데 극적 전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비롯해 조직 내의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밤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