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패딩 입은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원빈은 평범한 검은색 패딩을 입고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 걸어가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원빈을 제외하고 뒤로 보이는 일반인들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거나 흐릿한 형체로만 있어 원빈의 우월함을 극대화시켰다.
해당사진은 직찍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불구하고 화보 같은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사진도 원빈빨이다” 원빈에게 직찍과 화보의 구분은 화질의 차이일뿐” 실제로 원빈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2008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