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힐 신었더니 우리 스태프들과 키 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화이트 튜브톱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성 스태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지혜는 171cm의 큰 키로 힐을 신지 않아도 일반 여성들보다 큰 편인데, 촬영을 위해 킬힐까지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함께 서 있는 여성 스태프들은 한지혜와 확연한 키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다리 아가씨” 한지혜가 큰 건가. 스태프가 작은 건가” 코디들도 귀엽고 재밌네요” 완전 여신 같아요” 키 차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의 여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