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차량정비소에 불이 붙은 개가 뛰어들어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을 탐문 수사하는 한편, 개의 시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개에 불을 붙인 사람을 제보하면 사례하겠다'며 3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을 탐문 수사하는 한편, 개의 시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개에 불을 붙인 사람을 제보하면 사례하겠다'며 3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