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조사받던 60대 자해 시도
입력 2013-01-24 17:46 
오늘(24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매탄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64살 윤 모 씨가 자신의 입 안쪽을 깨물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윤 씨는 입 안쪽 부분이 약 2㎝ 정도 찢어져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평소 앙심을 품었던 50대 여성을 때려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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