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동반성장을 위한 배경적 가치로 창조적 틀과 문화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정 총장은 24일 M머니의 '경제대담 촉'에 출연해 "한국경제에서는 창조적 생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우리는 창의적 제품을 만드는데 훈련이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반성장도 창조적인 틀과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1인 창조기업법을 만들어 서비스분야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사업화해 가면 한국은 창조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약하다보니 결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관계도 대부분 가격경쟁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사고는 변하는데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옛 방식대로 한다"며 "일자리를 만들 때는 삶의 질과 자기 전공, 꿈의 실현과 같은 청년들의 가치관을 늘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민 누구든 아이디어를 내 일자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의 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장은 초과이익공유제 등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선 "시장 자유주의 개념에서는 도덕감정론이 우선한다"며 "자율이 없는 자유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어느 정도의 규제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억 진출에 대해선 "대기업이 하면 소비자 후생도 좋아지고 발전한다는 논리로 접근하면 세상 모든 일을 대기업이 해야 한다"며 "시장의 자기 영역을 긴밀한 대화와 산업분석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각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정 총장은 24일 M머니의 '경제대담 촉'에 출연해 "한국경제에서는 창조적 생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우리는 창의적 제품을 만드는데 훈련이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반성장도 창조적인 틀과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1인 창조기업법을 만들어 서비스분야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사업화해 가면 한국은 창조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약하다보니 결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관계도 대부분 가격경쟁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사고는 변하는데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옛 방식대로 한다"며 "일자리를 만들 때는 삶의 질과 자기 전공, 꿈의 실현과 같은 청년들의 가치관을 늘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민 누구든 아이디어를 내 일자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의 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장은 초과이익공유제 등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선 "시장 자유주의 개념에서는 도덕감정론이 우선한다"며 "자율이 없는 자유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어느 정도의 규제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억 진출에 대해선 "대기업이 하면 소비자 후생도 좋아지고 발전한다는 논리로 접근하면 세상 모든 일을 대기업이 해야 한다"며 "시장의 자기 영역을 긴밀한 대화와 산업분석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각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