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의 SNS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팬 페이스북과 사칭 트위터 등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페이스북은 안해요. 페이스북에 있는 페이지는 제가 아니에요"라는 해명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태희 역시 사칭 페이스북이 등장해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해당 배우의 페이스북이 올라오자 많은 팬들은 친구맺기를 신청했고, 이후 팬이 만들어 놓은 ‘팬 페이스북, 즉 사칭 사이트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팔로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태희와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기타 수 많은 연예인들이 해당 일에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연예인 소속사 측은 사칭 트위터를 비롯해 소속사 측으로부터 확인 되지 않은 홈페이지가 난무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고 판단해 달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