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득 징역 2년…정두언 징역 1년 법정구속
입력 2013-01-24 15:27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 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 5,7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거액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는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 4,000만 원이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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