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출생아 수 7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3-01-24 15:11 
지난해 초 결혼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출생아 수가 7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3만 8천4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 증가해, 지난해 5월 이후 증가세가 계속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른바 2010년의 '황금돼지해', 지난해 '흑룡해'를 맞아, 혼인 건수가 많았던 것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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