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완선, 24살 어린 주니엘 질투 “누가 더 예쁘냐”
입력 2013-01-24 15:10 

가수 김완선이 후배 가수 주니엘을 질투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한 주니엘은 팝가수 리한나의 히트곡 ‘엄브렐라(Umbrella)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주니엘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니엘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관객뿐 아니라 전제덕을 포함한 ‘아름다운 콘서트의 새 하우스 밴드인 ‘경도장 밴드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이에 MC 김완선은 밴드 멤버들을 향해 내가 예쁘냐, 주니엘이 예쁘냐”며 질투어린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선은 1969년생, 쥬니엘은 1993년 생으로 두 사람은 스물네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이외에도 소향 노지훈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보컬리스트 특집은 오는 27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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