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4대강 감사와 관련해 감사원이 해당부처에 전화를 걸어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감사원으로부터 압력 전화를 받았는지 여부를 민정수석실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사원 원문과 달리 보도자료에서 4대강 부실을 강조한 부분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감사원으로부터 압력 전화를 받았는지 여부를 민정수석실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사원 원문과 달리 보도자료에서 4대강 부실을 강조한 부분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