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23일! 오늘 ‘7번방의 선물 개봉! 추운 겨울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큰 웃음과 사랑으로 녹여드려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와 류승룡은 나란히 앉아 하트를 만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극중 박신혜의 어린 시절을 맡은 갈소원 또한 두 사람 사이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7번방의 선물 파이팅” 7번방의 선물 대박나세요” 7번방의 선물 예고편 너무 재미있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첫 날 15만 282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