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정하, 비키니 공개 `원조 복근녀`
입력 2013-01-24 14:40 

중견 탤런트 김정하가 20대 시절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에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는 김정하는 24일 '막영애11'에서 자신의 실제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흑백사진 속 김정하는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인 김정하는 고두심, 박정수, 한인수, 이계인 등 지금도 안방극장의 스타로 활약하는 배우들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이번 김정하의 젊은 시절 사진 공개는 내용적으로도 신선하지만 다큐드라마 '막영애'의 차별화된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한편,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막영애 11' 9화에서는 어려운 회사 사정 때문에 속앓이하는 영애 회사 구성원들의 이야기가 펼진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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