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18대 대통령 인수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지명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24일) 오후 주요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헌재 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소신과 원칙에 앞장섰다는 점을 지명 이유로 밝혔습니다.
또 "총리 지명자가 항상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의 동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동의를 얻어 새로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에서 온 힘을 다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시영 기자 / facebook.com/kimjanggoon ]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24일) 오후 주요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헌재 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소신과 원칙에 앞장섰다는 점을 지명 이유로 밝혔습니다.
또 "총리 지명자가 항상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의 동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동의를 얻어 새로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에서 온 힘을 다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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