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 급감
입력 2013-01-24 14:16 
현대차가 지난해 4분기 불리한 환율 여건과 내수 부진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이 84조 4천억 원으로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8조 4천억 원으로 5.1%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내수 부진에 대응해 수출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글로벌 생산거점을 적극 활용한 현지시장 내 판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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