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김재덕 귀곡산장 부부 설정 샷 “은근 으스스해”
입력 2013-01-24 13:55 

가수 토니안이 김재덕과의 설정샷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은 공포 영화 포스터 느낌. 귀곡산장에서 토니할배와 재덕할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과 재덕은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무표정한 얼굴로 소매에 손을 넣는 등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90년대 각각 당대 최고 라이벌이었던 HOT와 잭스키스 출신으로 군생활 중 연예병사로 복무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 현재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으스스하네요” 토니 할배와 재덕 할멈 너무 귀엽다” 두 분 행쇼”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토니안과 김재덕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방송된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서호주편에 출연해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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