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미국 겨냥한 핵실험 할 것"
북한이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 "미국을 겨냥해 핵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유엔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적인 움직임이 우려됩니다.
▶ 오후 2시 총리후보 지명…법조인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2시 총리 후보를 발표합니다.
법조인 출신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른바 깜짝 인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임명동의 불투명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결국 여야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임명동의안 처리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 다섯 집 중 한 집 라돈 농도 '심각'
전국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에서는 암을 유발하는 라돈 가스의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보다 단독주택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 열차 안 성폭력 범죄 큰 폭 증가
지난해 열차 등 철도시설에서 발생한 형사사건이 1,134건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성폭력 범죄는 전년보다 16%가 늘어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내일 아침 서울 -11도…주말까지 추워
오늘(24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불겠으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북한이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 "미국을 겨냥해 핵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유엔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적인 움직임이 우려됩니다.
▶ 오후 2시 총리후보 지명…법조인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2시 총리 후보를 발표합니다.
법조인 출신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른바 깜짝 인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임명동의 불투명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결국 여야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임명동의안 처리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 다섯 집 중 한 집 라돈 농도 '심각'
전국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에서는 암을 유발하는 라돈 가스의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보다 단독주택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 열차 안 성폭력 범죄 큰 폭 증가
지난해 열차 등 철도시설에서 발생한 형사사건이 1,134건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성폭력 범죄는 전년보다 16%가 늘어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내일 아침 서울 -11도…주말까지 추워
오늘(24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불겠으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