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안무논란 해명, “두통 때문에 헤드뱅잉 살살”
입력 2013-01-24 12:07 

소녀시대 제시카가 안무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논란이 됐던 ‘I Got A Boy 안무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했다.
효연은 제시카가 머리를 예쁘게 하고 무대에 올라가는데 머리를 돌리는 안무를 잘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대한 하는 척 돌리고 있긴 한데 미세한 움직임이다. 이번에는 제시카가 안무를 제대로 소화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시카는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효연아 나 그때 두통 있었어. 오해 말아줘”라고 농담섞인 해명을 해 멤버들과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멤버 중 수입 1위를 차지해 MC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윤아는 오디션을 200번 이상 봤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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