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구치소 사고 여파 이틀째 '비상'
입력 2006-09-27 10:02  | 수정 2006-09-27 10:02
서울구치소가 어제(26일) 발생한 고압선 사고 여파로 이틀째 비상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전기의 경우 어젯밤부터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부분 공급되고 있고, 전화와 상수도, 급식 등도 비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관계자는 모든 시설이 복구되려면 앞으로 1주일 가량 더 걸릴 것 같다며, 복구때까지 재소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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