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9명 뛰고도 국왕컵 4강행
입력 2013-01-24 11:37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가 2명이나 퇴장당하는 열세를 딛고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와 8강 2차전에서 코엔트랑과 디 마리아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벤제마의 선제골을 앞세워 1-1로 비겼습니다.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3-1로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