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박지성이 주장 완장을 클린트 힐에게 넘겨줬습니다.
해리 레드넵 퀸스파크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에 "남은 시즌동안 클린트 힐이 주장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지성은 시즌 초반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팀의 주장이 됐지만 지난해 10월 무릎부상 이후 결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팀 내 입지가 약해졌습니다.
해리 레드넵 퀸스파크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에 "남은 시즌동안 클린트 힐이 주장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지성은 시즌 초반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팀의 주장이 됐지만 지난해 10월 무릎부상 이후 결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팀 내 입지가 약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