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표도르, 액션으로 호흡…‘영웅’ 2월 개봉
입력 2013-01-24 10:16 

배우 김보성과 러시아 출신 격투기 선수 예밀리야넨코 표도르가 주연한 영화 ‘영웅-샐러멘더의 비밀(감독 알렉산드르 야킴추크)이 2월 개봉한다.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은 동남아시아 비밀 연구시설이 방콕의 제약회사 본부에서 개발한 불로장생 신약에 자살 바이러스가 퍼지는 부작용을 알게 되면서, 신약의 이권을 독점하려는 자들과 인류의 생존을 지키려 하는 자들의 처절한 전투를 담은 액션영화다.
김보성은 방콕에 있는 신약개발 독점과 음모에 맞서는 한국인 용병 장현우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를 펼친다.
스크린에 데뷔하는 표도르는 장현우의 동료로 등장, 김보성과 화려하고 강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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