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의 건강비결이 화제다.
이상용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7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상용은 매일 오전 3시 기상해 운동 40분하고 역기 800개 든다. 이것을 70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왔다”고 말해 방청석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용은 70년 넘게 술, 담배, 커피를 단 한 번도 입에 안 댄 사람은 대한민국에 나 혼자 뿐일 것이다”며 구체적인 건강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현미는 이상용의 첫인상은 다부지고 단단해 보였다. 참 씩씩해서 예뻐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용은 사회자와 출연자였다. 당시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현미는 대선배였다”고 답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이상용은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다. 그에게 ‘뽀빠이의 명칭을 안겨준 ‘우정의 무대에서 수년간 MC로 활약했고, 우정의 무대 주제가 ‘그리운 어머니는 공전의 히트를 치키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