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A.P, 첫 단독 콘서트 10분만 8천석 매진
입력 2013-01-24 09:37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B.A.P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콘서트 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23일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약 2만 명이 동시접속자해 10분 만에 8천 석을 매진시켰다"며 "최단기간 단독콘서트 개최 뿐 아니라 기록제조기로서의 명성을 입증한 것이다'고 전했다.
공연주최측인 CJ E&M 은 사내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100여명의 인력과 수억 원대의 물량을 투입, B.A.P를 위한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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