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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이재성, 변성기에도 목소리는 “살아있네~”
입력 2013-01-24 09:22 

‘슈퍼스타 K2 출연자 이재성이 최근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똑같다면을 열창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영상은 지난 12월 열렸던 판타지오 도네이션 공연 ‘드림스타트F에 참가한 이재성의 보컬 공연 모습을 담아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이재성은 처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변성기를 거치고 있는 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더욱 깊어진 목소리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5년 후가 완전 기대된다” 브아솔도 울고 갈 폭풍가창력! 온 몸에 소름 쫙~” 이대로만 자라다오” 아이돌로 나올까? 밴드로 나올까? 뭐든 다 잘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수 김조한은 이재성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지도한 후 타고난 음감을 가졌다는 극찬을 보낸 바 있다. 트레이닝 중에도 보컬과 댄스는 물론 작곡까지 공부하며 음악적인 재능을 다방면에 발산하고 있는 이재성이 향후 뮤지션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재성이 소속된 판타지오는 피자 전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함께 ‘아이틴 오디션을 개최, 키즈&주니어 예비스타를 발굴하고 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판타지오 아이돌 그룹 데뷔 기회와 아이틴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 지원,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기회,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틴 오디션은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곰TV에서 접수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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