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국내총생산 2.0% 성장
입력 2013-01-24 08:04  | 수정 2013-01-24 10:33
한국은행은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대비 2.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전기대비 0.4%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민간소비가 늘어났지만, 수출과 건설투자가 줄었고, 설비투자도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2% 성장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이 감소했지만, 농림어업과 서비스업은 증가했고, 제조업은 전분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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