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40분쯤 장지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22살 A 씨가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어머니와 전화로 다툰 뒤 "이 세상을 떠날 거야"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어머니와 전화로 다툰 뒤 "이 세상을 떠날 거야"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