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부채 한도 한시 증액안' 하원 통과
입력 2013-01-24 05:17 
미국 하원이 연방 정부 채무 한도의 한시적 증액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이 주도한 이번 법안은 미국 국가부채의 법정 상한선을 오는 5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단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힌 만큼 법안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인 상원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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