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0시쯤 충북 청주 사직동에 있는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건물이모두 타고 근처 건물에도 불이 번지면서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건물이모두 타고 근처 건물에도 불이 번지면서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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