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실속만 차리는 선별 행위는 선택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캐머런 총리의 돌출 행동을 비판하며 "영국은 EU를 나가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실속만 차리는 선별 행위는 선택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캐머런 총리의 돌출 행동을 비판하며 "영국은 EU를 나가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